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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국악단 제205회 정기연주회 - 감성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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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국악단 제205회 정기연주회 - 감성공감


PROGRAM
                                

one. 관현악 아리랑환상곡    작곡 최성환

창작관현악 “아리랑 환상곡”은 북한의 공훈 예술가 최성환의 곡(1976)으로 우리민족의 대표적인 노래 아리랑을 주제로 만들어졌다. 이곡은 풍부하고 민족적인 선율이 담겨 있으며 수난의 시대와 영광의 미래를 암시하듯 전개 되어 있다. 오늘은 기존에 있던 슬픈 느낌과는 달리 아름답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도록 리듬과 템포의 변화를 통한 환희를 그려 본다.
 

two. 관현악 놀이터   작곡 이지현 (예정)

놀이터란 누구든 모여서 즐겁게 놀 수 있는 자리를 뜻하는데 이는 전주시립국악단의 힐링콘서트공연과 잘 어울린다. ‘신나게 한번 놀아보자’라는 의미로 작곡된 ‘놀이터’에는 동심으로 돌아가 관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즐기고 만끽하고자 마음을 담은 곡이다.


three. 대금협주곡 비류  작곡 황호준  대금 이민주

대나무의 몸통을 통과한 바람소리는 큰 마당과 하나가 되기 위해 허공을 따라 흐르고 마침내 천상의 소리가 되어 방청객을 깨웁니다. 하나의 대금이지만 슬프고 화려하며 장쾌한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다.


four.  태평소와 관현악  산체스의 아이들  태평소 오남영

1970년대 후반 'Feel so Good'이란 곡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척 맨지오니의 또다른 역작이 바로 '산체스의 아이들'이다. 영화에도 삽입된 동명 타이틀 곡 'Children of Sanchez'를 국악기가 연주 하도록 편곡된 곡이다.


five.  장사익과 함께하는 특별한 소리 판      노래 장사익

- 찔레꽃
- 아버지


six. 관현악 신모듬    작곡/박범훈     사물/ 강은진, 곽영종, 박종석, 유인황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으로 오늘날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작품 중의 하나이다. 시작부터 놀이판을 준비하는 장단으로 시작되어 그 장단이 조금씩 빨라지며 흥겨움을 더해 가고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이 서로 주고받는 부분 또한 흥을 더해준다. 그리고 사물놀이의 영남 풍물가락과 발달거리가 불러지며 곡의 이름대로 신명과 신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끝을 맺는 곡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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